성동문화재단 주최'한강은 누구에게나 비범하다'展 의피경지 작가님의 전시회오브제 맞춤제작을 해드렸습니다. 전반적인 디자인은작가님께서 직접 전시회에 맞게 구상해오셨습니다. 전시회 오브제 사용후주민들에게 무료배포할 계획으로제조업, 책임판매업을 모두 허가받은저의 작업실을 찾아주셨습니다. ▲ 피경지 작가님 기획의도 ▲ 비누로 작가님이 표현하고자 했던,달동네 판잣집 슬레이트 지붕모양의 물결컷팅과푸른한강을 담은 컬러. 작가님이 잡아주신 디자인에서,조금 더 슬레이트스러운 컷팅으로 변형하였고주민들에게 일정하게 나누어질 오브제이기에푸른한강을 표현하는 컬러가 제각각이지 않고최대한 일정하게 보여질 수 있도록 작업하였습니다. 또한, "Together Blue"라는 슬로건을 도장으로 찍어내어받으시는 행당동 주민분들께서한번 더 전시의 의미를 생각해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 ▲ 출처: 성동문화재단 유튜브 캡처본 ▲ 작업을 마친 후, 비누는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되어작가님께 전달되었습니다 :) 모든 맞춤제작은소량이라도 허투루 제작되지 않고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진행됩니다. 문의)카카오톡@세이브더모먼트010-9952-5477